전주 상가건물서 불..1명 부상·20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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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5분께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상가원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20㎡)과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관계자는 "불이난 상가 건물 4층과 5층은 원룸으로 사용되나 공실이어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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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5일 오후 1시5분께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상가원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20㎡)과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건물주 A씨(60)가 불을 끄려다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관계자는 "불이난 상가 건물 4층과 5층은 원룸으로 사용되나 공실이어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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