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에 윤석정 부총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4대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에 윤석정(전북일보사 사장) 부총재가 선임됐다.
전북애향운동본부는 2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애향운동본부총재 선임과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안건을 심의했다.
윤석정 신임 총재는 전체 대의원 60명 중 5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제14대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로 확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년도 정기이사회·투표 참여 대의원 만장일치로 확정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14대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에 윤석정(전북일보사 사장) 부총재가 선임됐다.
전북애향운동본부는 2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애향운동본부총재 선임과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안건을 심의했다.
이동호 부총재가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체 대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임 총재 선임 찬·반 서면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정 신임 총재는 전체 대의원 60명 중 5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제14대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로 확정됐다.
신임 총재의 취임은 조직구성이 완료되는 오는 3월 중순이며,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3년이다.
윤석정 신임 총재는 “애향운동본부의 총재를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면서 “애향도민에 대한 마지막 봉사의 길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보편적 가치’에 의한 애향도민운동 기반을 구축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애향운동본부는 도민의 자각적·자발적 새바람운동의 도화선이 된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를 계기로 같은 해 9월13일 출범했다.
그동안 애향운동본부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으며, 애향상 시상, 장학사업, 출향도민 초청행사, 도민화합 교례회 등을 통해 전북 발전과 도민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존일·심종섭·이춘기·김상용·임병찬 씨 등이 역대 총장을 맡아 애향운동본부를 이끌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아들' 윤후, 서울대 간 근황…훤칠한 훈남
- 서장훈 모친상…투병 끝 별세
- "들킨 내연녀만 17명'…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누구?
- '태국 재벌2세♥'신주아, 168㎝·41㎏ 인증 "더워서 살 빠져"
- 고현정, 유튜브 개설하자 미담 속출 "사회 초년생 편 들어줘"
- 배우 윤다훈 "미혼부→7년차 기러기 할아버지 됐다"
- 정형돈 딸 "엄마가 악녀래…악플 쓰지 말아주세요" 호소
- 조세호 "4개월만 17㎏ 감량…날개뼈 보여"
- '이혼' 서유리 "정신 차리면 차 몰고 절벽 가있어" 눈물
- 정형돈 "박성광 아버님, 기무사 대령이었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