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측 "박시연과 전속계약 종료,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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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5일 티브이데일리에 "박시연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향후 계획과 재계약 관련해서는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산하 가족엑스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1월 17일 서울 송파구 한 삼거리에서 외제차를 몰다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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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박시연이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5일 티브이데일리에 "박시연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향후 계획과 재계약 관련해서는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산하 가족엑스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6년간 미스틱스토리와 호흡을 맞춰온 그가 향후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1월 17일 서울 송파구 한 삼거리에서 외제차를 몰다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그의 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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