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아시아 유일

황지향 인턴 2022. 1.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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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8인에 최시원이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최시원은 현재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다.

최시원과 함께 글로벌 투자자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에드워즈(미국), 티아고 피게이레도(브라질, 포르투갈), 멜리사 세사나 그라할레스(콜롬비아, 영국), 나타샤 뮐러(영국), 매그너스 라우징(스웨덴), 마테오 제비(이탈리아)와 정신의학과 전문의인 에밀리 와츠 박사(미국)가 8인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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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시원 친선대사 . 2022.01.25. (사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8인에 최시원이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최시원은 현재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다.

최시원과 함께 글로벌 투자자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에드워즈(미국), 티아고 피게이레도(브라질, 포르투갈), 멜리사 세사나 그라할레스(콜롬비아, 영국), 나타샤 뮐러(영국), 매그너스 라우징(스웨덴), 마테오 제비(이탈리아)와 정신의학과 전문의인 에밀리 와츠 박사(미국)가 8인에 뽑혔다. 아시아에서는 최시원이 유일하다.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으로 명명된 이들은 아동권리 문제와 글로벌 이슈 해결에 함께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최시원은 "제가 가진 작은 역량도 함께하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거다. 더 열심히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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