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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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곡성군 직원들은 심청상품권을 사용해 명절 제수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관련 단체들도 동참을 요구할 계획이다.
곡성군 목사동면은 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와 함께 무주택 독거노인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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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곡성군 직원들은 심청상품권을 사용해 명절 제수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관련 단체들도 동참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설 명절을 맞이해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
곡성군 목사동면은 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와 함께 무주택 독거노인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독거노인 A씨는 고령에 오랜기간 가족과 단절된 생활을 지속했으며 불안정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를 접한 목사동면은 주암댐지사와 함께 해결을 모색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보금자리 공사를 시작했다.
또 지역 주민이 토지를 무상으로 대여하겠다고 밝혀 29.7㎡ 규모의 보금자리가 탄생했다.
◇유기질 비료 90만포 공급
곡성군은 유기질 비료 공급업체 41곳과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하고 올해 총 90만4890포(20㎏)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종별로는 유기질 비료가 16만1060포, 가축분 퇴비가 74만3830포이며 총 15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유기질 비료는 포당 1800원, 부숙유기질 비료는 특등급 1700원, 1등급 1600원, 2등급 1400원을 지원한다. 관외 업체 비료는 각 등급별로 100원 적은 금액이 지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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