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동창' 3기 시작

고재원 기자 2022. 1.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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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5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동창' 3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창은 스타트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으로 사업 아이템이 고도화되지 않았어도 아이디어 단계에서 가능성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팀을 선발해 1년 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예비창업 육성 전담 팀의 지원과 비즈니스모델에 집중하는 프로그램 세션,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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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3기에 선발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공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5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동창’ 3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창은 스타트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으로 사업 아이템이 고도화되지 않았어도 아이디어 단계에서 가능성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팀을 선발해 1년 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예비창업 육성 전담 팀의 지원과 비즈니스모델에 집중하는 프로그램 세션,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간다.

이번 3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배송과 수거대행 서비스를 개발하는 ‘내이누리’, 디지털광고 거래 서비스를 개발하는 ‘디지털네이티브스’, 운동강습 큐레이션 서비스를 개발하는 ‘리포츠’, 애완견 훈련 플랫폼을 개발하는 ‘브리딩’,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칼라데이터’, 기술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열정공’, 경험지식 상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옐로우워터’ 7개다. 

김소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예비창업육성팀 책임심사역은 “동창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3기 팀들의 다이내믹한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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