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취득 도이치모터스 주식은 6만주 더 많은 30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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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취득한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당초 알려진 24만주보다 6만주 많은 30만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국민대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학교법인 국민대가 취득·처분한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총 30만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대 학교법인인 국민학원이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24만주를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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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국민대가 취득한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당초 알려진 24만주보다 6만주 많은 30만주로 확인됐다. 도이치모터스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주가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회사다.
교육부는 국민대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학교법인 국민대가 취득·처분한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총 30만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총 26억2400만원에 취득해 21억1900만원에 처분했다. 5억원가량 손해를 본 셈이다.
지난해 10월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대 학교법인인 국민학원이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24만주를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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