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명소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산책'에서 힐링

김지혜 기자 2022. 1. 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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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겨울축제인 '별빛산책'에 지난해 12월 23일 점등식 후 한달만에 2만여 명이 방문, 겨울 명소로 자리잡았다.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방문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코로나 시대 최고의 힐링 명소다."라며,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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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3일 점등 후 한달만에 2만여 명 방문
설 연휴 다양한 체험 행사 펼쳐

순천만국가정원 겨울축제인 '별빛산책'에 지난해 12월 23일 점등식 후 한달만에 2만여 명이 방문, 겨울 명소로 자리잡았다.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산책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월 2일까지 열리는 '별빛산책'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한복착용자 무료입장, 꽃씨 나누기, 가족사진 촬영, 한방떡·한방차 무료나눔,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나무도감원에는 '마법의 빛으로 물든 꿈의 정원'을 주제로 아바타가든, 빛의 놀이터 등 8가지 주제의 이색 공간이 펼쳐져 볼거리를 선사한다.


물새놀이터 울타리 부근에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홀로그램 화면이 반응하는 '홀로 포레스트'와 인공 눈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산책

또한 전문 서커스 연기자의 역동적인 불쇼를 1월 26일부터 매일 3회 공연하여 관람객들의 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방문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코로나 시대 최고의 힐링 명소다."라며,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산책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산책

<사진/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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