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 3대 의장 후보에 박재욱 쏘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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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4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개최한 2022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박재욱 쏘카 대표를 차기 의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대표는 내달 22일 총회에서 의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1985년생인 박 대표는 2011년 VCNC를 창업해 커플들을 위한 소셜 미디어인 '비트윈'을 출시했으며 2020년부터는 VCNC를 인수한 쏘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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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사회서 결정…내달 총회 이후 정식 선임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4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개최한 2022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박재욱 쏘카 대표를 차기 의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대표는 내달 22일 총회에서 의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코스포는 박 대표가 다년간 창업 경험을 통해 보유한 역량과 2018년부터 코스포 이사로 활동하며 구축한 코스포 역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창업가정신 등으로 스타트업 업계의 신망이 두터운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1985년생인 박 대표는 2011년 VCNC를 창업해 커플들을 위한 소셜 미디어인 '비트윈'을 출시했으며 2020년부터는 VCNC를 인수한 쏘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스타트업과 창업가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신뢰를 쌓고 사회에 기여하는 문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코스포는 1780여개 스타트업 및 혁신기업이 동참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이다. 2016년 스타트업이 스스로 모여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스타트업 규제 환경 개선 및 정책 대응과 회원사 간 역량강화를 돕는 멤버십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김슬아 컬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2020년 2월부터 2대 의장단으로 코스포를 이끌고 있으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초대 의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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