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지선 출마예정자 대선 전 개별선거운동 금지

이은중 2022. 1. 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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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오는 3월 9일 대선 전까지 현 당협위원장의 지방선거 출마 선언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의 개별 선거운동을 금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가 대선 일 전까지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돼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앙당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충남도당은 전했다.

세부 금지 사항은 출마 선언, 예비후보자의 문자 발송, 현수막 내걸기, 명함 배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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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 로고 [국민의힘 충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오는 3월 9일 대선 전까지 현 당협위원장의 지방선거 출마 선언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의 개별 선거운동을 금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가 대선 일 전까지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돼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앙당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충남도당은 전했다.

세부 금지 사항은 출마 선언, 예비후보자의 문자 발송, 현수막 내걸기, 명함 배부 등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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