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한반도 평화 포럼 개최..남북관계 새로운 비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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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25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 한반도 평화 포럼을 열었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포럼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통일 로드맵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와 강원도의 평화를 앞당기는데 강원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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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대학교는 25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 한반도 평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평화·경제·생명 공동체로서 남북관계의 새로운 비전을 찾고자 마련했다.
이광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이 한반도 종전선언의 의미와 평화협력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헌수 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송영훈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장과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이무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가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방안을 토론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참석자를 50명 규모로 제한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포럼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통일 로드맵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와 강원도의 평화를 앞당기는데 강원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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