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위원장, 부산항 노사 및 노사정 안전사고 예방 거버넌스 구축 업무 협약식 참석

2022. 1. 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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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부산 항만 노사와 노사정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항 안전사고를 최대한 예방 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문 위원장은 "산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산업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노사가 힘을 모으는 것"이라며, "오늘 부산항 노사정 협약이 다른 지역과 업종에도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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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위원장, 

부산항 노사 및 노사정 안전사고 예방 거버넌스 구축 업무 협약식 참석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은 ’22년 1월25일 오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부산항 노사 및 노사정 안전사고 예방 거버넌스 구축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부산 항만 노사와 노사정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항 안전사고를 최대한 예방 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은 ‘노사와 노사정의 거버넌스 구축과 업무협약서’ 및 ‘이행 세부합의서’(붙임 참조) 등으로 이뤄졌다.

문성현 위원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목적은 사용자에 대한 처벌이 아니라 산재사고의 예방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위원장은 “산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산업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노사가 힘을 모으는 것”이라며, “오늘 부산항 노사정 협약이 다른 지역과 업종에도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항운노조위원장, 부산항 운영사 대표자 70여명, 부산항만공사 사장, 부산지방해양청장 등이 참석했다.

붙임: 부산항 노사 및 노사정 안전사고 예방 및 거버넌스 구축 업무 협약식 관련 자료 1부(별도송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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