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호 전 전남도 국장, 영암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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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호 전 전남도 국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전 전 국장은 25일 오전 영암읍 기찬빌리지 교육관에서 영암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2030년 영암 비전보고회'를 갖고 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전 전 국장은 지난해 6월 명예퇴직 후 영암 400여 곳이 넘는 마을을 직접 돌아보며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SNS에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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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동호 전 전남도 국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전 전 국장은 25일 오전 영암읍 기찬빌리지 교육관에서 영암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2030년 영암 비전보고회'를 갖고 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보고회에서 "이제 새로운 영암의 시간을 준비할 차례"라면서 "행복한 복지, 편안한 교육, 건강한 성장, 안전한 개발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암군민 모두가 생각하는 꿈이 현실이 되게 하겠다"며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전 전 국장은 지난해 6월 명예퇴직 후 영암 400여 곳이 넘는 마을을 직접 돌아보며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SNS에 제시해 왔다.
전 전 국장은 현재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위원회 총괄특보단 정치혁신 특보, 국무총리 자문위원, 이재명 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전남공동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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