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산, 대학 신인 멀티플레이어 '이지성-김보섭'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그리너스FC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한 멀티플레이어 이지성(용인대/FW), 김보섭(한양대/DF)을 영입했다.
이지성은 "우선 안산그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에서 믿고 뽑아주신 만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한 멀티플레이어 이지성(용인대/FW), 김보섭(한양대/DF)을 영입했다.
용인대 재학 시절 ‘수트라이커’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득점은 물론 수비적 재능까지 뛰어난 이지성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격적이고 세밀한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우수하며 과감한 슈팅과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이다.
김보섭은 좌우 측면에서 풀백뿐 아니라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자원으로 과감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킥이 장점이다. 171cm, 70kg의 날렵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폭넓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순간적으로 전진해 공격에 가담할 정도의 골 결정력도 보유하고 있다. 공을 달고 들어가는 드리블 능력도 뛰어나 상대 팀 수비수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2018년 U19 대표팀에 발탁돼 JS컵에 출전했으며 2021년 한양대 소속으로 U리그에 출전해 팀 내 공격포인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지성은 “우선 안산그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에서 믿고 뽑아주신 만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김보섭은 “무엇보다 안산에서 첫 프로 무대를 밟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조민국 감독님과 유능한 코칭 스텝, 그리고 좋은 선수들 옆에서 많이 배우면서 신인 선수다운 패기 있는 모습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아시안컵] '이금민-지소연 연속골' 한국, 미얀마에 2-0 승...'일본과 조 1위 결정전'
- [김남구의 유럽통신] “우리는 황의조의 클래스에 패했다”… 상대팀 감독도 엄지척
- ‘아이돌 미모’ 전 축구 선수, 글래머에 선명한 복근 노출
- ‘실전 감각 점검+심장 전문의 승인 필요’ 손흥민 前 동료의 EPL 복귀 과정
- ''누가 토트넘에 가고 싶겠어'' 맨유 레전드의 일침...'보강 절실' 콘테 울상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