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제주지역교육격차해소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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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제주지역교육격차해소위원회가 25일 출범했다.
제주지역교육격차해소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범식을 열고 "대선 승리를 통해 교육격차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중앙선대위 산하 교육격차해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위계점 공동상임위원장, 김민태 공동위원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원내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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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5일 출범식…강성민 도위원 지역총괄위원장 임명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제주지역교육격차해소위원회가 25일 출범했다.
제주지역교육격차해소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범식을 열고 “대선 승리를 통해 교육격차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중앙선대위 산하 교육격차해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위계점 공동상임위원장, 김민태 공동위원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원내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지역총괄위원장으로 임명된 강성민 제주도의회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소득 상위 20% 가구의 자녀 사교육비가 하위 20%의 8배나 달한다”라며 “제주에서부터 부모세대의 교육격차가 가구의 소득격차로, 그 소득격차가 다시 자녀세대의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축사를 대독한 김민태 공동위원장은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양극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에게 민주당과 이재명을 뽑아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드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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