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강변뷰 집 사더니 청소요정..세면대꼭지까지 '반질'

최이정 2022. 1. 25.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경미가 '청소요정'이 됐다.

정경미는 25일 개인 SNS에 "깰끔깰끔 다 쓴 칫솔에 치약 묻혀서 쓱싹쓱싹. 금방 더러워지는게 단점 ㅋㅋ 청소한 칫솔은 잘 보관하세요. 아니면 그걸로 또 이 닦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정경미와 개그맨 윤형빈 부부는 최근 강변뷰 보금자리를 마련해 첫째 윤준, 14개월 된 윤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정경미는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청소요정'이 됐다.

정경미는 25일 개인 SNS에 "깰끔깰끔 다 쓴 칫솔에 치약 묻혀서 쓱싹쓱싹. 금방 더러워지는게 단점 ㅋㅋ 청소한 칫솔은 잘 보관하세요. 아니면 그걸로 또 이 닦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청소요정정경미 #정리요정정경미 #살림요정정경미 #늙은요물정경미"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치약을 묻힌 칫솔로 청소되고 있는 세면대 꼭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욕실 내부는 그야말로 '반질반질'하다. 아이 둘이 있는 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

방송인 장영란은 “살림 잘한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출장 가능한가요”, 방송인 박슬기는 “진짜 부럽다”란 댓글을 달았고 개그우먼 심진화는 박수 이모티콘을 보냈다.

정경미와 개그맨 윤형빈 부부는 최근 강변뷰 보금자리를 마련해 첫째 윤준, 14개월 된 윤진이와 함께 살고 있다. 결혼 7년만에 내집마련에 성공한 것. 더불어 정경미는 정리 수납 전문가 자격증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경미는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