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마포지역 소외이웃에 '설맞이' 긴급복지 지원

이승연 2022. 1. 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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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25일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긴급복지와 떡국 키트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2019년부터 마포장애인ㆍ서울시립노인종합복지관에 나눔을 해왔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공부방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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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김생빈 본부장(왼쪽)이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김명규 관장에게 25일 서울 성산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저축은행중앙회는 25일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긴급복지와 떡국 키트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질병 등 이유로 갑작스럽게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 가정에 치료비와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식당의 낡은 배식대를 교체하고 마포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100여 가정에 떡국 키트도 제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김생빈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2019년부터 마포장애인ㆍ서울시립노인종합복지관에 나눔을 해왔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공부방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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