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5년만 인생캐릭터 엘 컴백..'데스노트' 캐스팅 확정

황혜진 2022. 1. 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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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차기작 '데스노트'로 돌아온다.

김준수는 그간 뮤지컬 '모차르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등 매 작품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캐릭터 변신으로 뜨거운 관심과 흥행을 이끌며 뮤지컬 시장을 확장했다.

김준수는 '데스노트'에서 재차 엘 역을 맡아 야가미 라이토와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며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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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차기작 ‘데스노트’로 돌아온다.

작품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과시하는 김준수는 새로운 프로덕션 오디컴퍼니와 손잡았다. 상반기 화제의 중심에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차기작으로 택한 것.

김준수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뛰어난 두뇌와 추리력으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로 분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준수는 그간 뮤지컬 '모차르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등 매 작품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캐릭터 변신으로 뜨거운 관심과 흥행을 이끌며 뮤지컬 시장을 확장했다.

김준수는 '데스노트'에서 재차 엘 역을 맡아 야가미 라이토와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며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수는 오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 후 곧장 차기작 ‘데스노트’를 통해 상반기 열일행보를 계속 이어간다.

2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김준수 캐릭터 포스터는 화제를 일으켰다. 김준수의 강렬한 눈빛과 더불어 엘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의상은 강렬하고 화려한 배경과 대비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수는 1월 29일부터 뮤지컬 ‘엑스칼리버’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차기작 ‘데스노트’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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