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송영길 총선 불출마 · 윤미향 제명"..이재명 지지율 정체에 당 쇄신안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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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송 대표는 말미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언급하며 "민주당 정부의 어두운 유산", "우리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안 발표는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정체 현상 타개를 위한 승부수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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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송 대표는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정부' 탄생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히며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아울러 서울 종로구와 경기도 안성, 충북 청주 상당구 3곳의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에서 제명 건의를 의결한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의 제명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도 말해, 1991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설치 이후 첫 의원직 박탈 사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송 대표는 말미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언급하며 "민주당 정부의 어두운 유산", "우리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안 발표는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정체 현상 타개를 위한 승부수로도 해석됩니다.
( 구성 : 진상명 / 영상취재 : 김남성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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