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케니 샤프 캡슐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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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임인년을 기념하고자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디올 가을 남성 패션쇼를 탄생시킨 킴 존스와 케니 샤프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한편 디올의 케니 샤프 캡슐 컬렉션은 아시아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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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임인년을 기념하고자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디올 가을 남성 패션쇼를 탄생시킨 킴 존스와 케니 샤프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케니 샤프는 2022년을 상징하는 십이간지 동물 호랑이를 재해석했다.
행운의 의미를 지닌 호랑이 상징을 블루·화이트·레드 컬러의 프린트와 자수·패치로 셔츠·니트 웨어·데님 팬츠·다운 재킷과 같은 시즌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호랑이 모티브는 남성용 주얼리를 비롯해 이번 컬렉션의 각종 액세서리들, 그리고 Dior Lingot 22 백, Dior Lock 백, 그레이 레더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B27 스니커즈에서 등장해 포인트를 선사한다.
한편 디올의 케니 샤프 캡슐 컬렉션은 아시아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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