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 PSG 스타, 손흥민과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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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다.
파리생제르맹(PSG) 바이날둠이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까.
리버풀에서 간판 스타로 이름을 날렸떤 바이날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G 이적을 선택했다.
PSG가 토트넘의 탕기 은돔벨레, 델리 알리 영입 가능성을 높이며 바이날둠이 협상 카드로 사용될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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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다.
파리생제르맹(PSG) 바이날둠이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까.
리버풀에서 간판 스타로 이름을 날렸떤 바이날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G 이적을 선택했다. FA 신분이 되자 미련 없이 리버풀을 떠났다. 하지만 반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바이날둠을 중용하지 않았다.
일찌감치 아스널 임대설이 돌았다. 여기에 최근 토트넘과 엮이고 있다. PSG가 토트넘의 탕기 은돔벨레, 델리 알리 영입 가능성을 높이며 바이날둠이 협상 카드로 사용될 것이라는 얘기다.
현지 매체 '90min.com'은 바이날둠이 토트넘과의 선수+현금 계약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날둠 뿐 아니라 율리안 드락슬러 역시 토트넘행에 기뻐할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바이날둠측이 토트넘에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내비쳤다고 덧붙였다.
바이날둠은 이번 시즌 PSG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최근에는 발목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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