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담양군 행복주택 건설사업 시행협약 체결..94호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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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행복주택 94호 건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담양삼만 행복주택 건설사업' 시행협약을 담양군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담양일반산업단지 내 약 6000㎡ 부지에 행복주택 94호를 건설해 공급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 2025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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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행복주택 94호 건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담양삼만 행복주택 건설사업' 시행협약을 담양군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담양일반산업단지 내 약 6000㎡ 부지에 행복주택 94호를 건설해 공급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 2025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담양삼만 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행복주택 공모사업의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으로 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72~80% 수준으로 우선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대상지는 담양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에 위치해 인접한 에코하이테크농공단지를 포함 146개 기업, 1236명의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등 담양의 유명 관광지와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LH는 행복주택 사업계획 수립, 설계·시공, 인·허가 및 행복주택 공급·운영을, 담양군은 재정 지원과 관련 인허가 등의 지원업무 등에 나서기로 했다.
김재경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담양삼만 행복주택 건설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경감 및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제공하여 청년계층의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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