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금호역 차량 고장 하행선 운행 지연..40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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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서울지하철 3호선 금호역에서 하행선 방면 전동차가 고장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11시쯤 금호역에서 옥수역 쪽으로 출발하던 전동차가 고장 나 탑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45분쯤부터 뒷 차량이 고장 전동차를 밀어 차고지까지 이동했고, 낮 1시쯤 고장 전동차가 차고지로 옮겨진 뒤 정상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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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서울지하철 3호선 금호역에서 하행선 방면 전동차가 고장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11시쯤 금호역에서 옥수역 쪽으로 출발하던 전동차가 고장 나 탑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45분쯤부터 뒷 차량이 고장 전동차를 밀어 차고지까지 이동했고, 낮 1시쯤 고장 전동차가 차고지로 옮겨진 뒤 정상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그 사이 열차 운행이 거의 중단 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교통공사 측은 사고 차량을 조사해 정확한 고장 이유를 확인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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