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영화 '모럴센스' 일반 로코와는 아주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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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25일 매거진 '지큐(GQ)'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내달 11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대해 "설렘이 가장 크죠. 아직 저희끼리만 알고 있는 모습이잖아요. 스태프들과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작품이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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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서현이 25일 매거진 '지큐(GQ)'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내달 11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대해 "설렘이 가장 크죠. 아직 저희끼리만 알고 있는 모습이잖아요. 스태프들과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작품이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요"라고 답했다.
'모럴센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이번 작품 '모럴센스'도 일반적인 로코와는 아주 다른 느낌인데, 넓은 시야로 보니 이런 이야기도,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반드시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서현이 출연하는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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