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차가운 바닥에 누워 Z Z Z.."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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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OA 리더 지민이 약 2년여만에 SNS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11여년간 리더 지민으로부터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권민아가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모욕적인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AOA 활동 당시 권민아가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지민에 대한 동정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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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전 AOA 리더 지민이 약 2년여만에 SNS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ZZZ"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작업실로 추정되는 공간의 바닥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으며, 작업실 한쪽에는 기타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악기가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11여년간 리더 지민으로부터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권민아가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모욕적인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AOA 활동 당시 권민아가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지민에 대한 동정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지민과의 전속 계약 종료를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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