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지우학' 좀비 분장 무서워, '찐' 리액션 나오기도"(정희)

최혜진 기자 2022. 1. 25.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 박지후가 '지우학'의 실감나는 좀비 분장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에 출연하는 배우 조이현, 윤찬영, 박지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지후는 "급실식 장면이 예고편에 나오는데 저도 그때 처음 좀비 분장을 한 선배들을 처음 만났다. 분장이 너무 실감나서 무섭더라. 그래서 '찐' 리액션이 나왔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후 손찬영 조이현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희' 박지후가 '지우학'의 실감나는 좀비 분장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에 출연하는 배우 조이현, 윤찬영, 박지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지후는 "감사하게도 '지우학' 예고편이 1000만 뷰를 넘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예고편에서 활약했던 좀비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후는 "급실식 장면이 예고편에 나오는데 저도 그때 처음 좀비 분장을 한 선배들을 처음 만났다. 분장이 너무 실감나서 무섭더라. 그래서 '찐' 리액션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대규모 액션을 촬영했는데 그걸 찍고 나서 분장하신 채로 저희와 인사를 나누고 셀카도 찍었다. 그게 너무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윤찬영 역시 "촬영할 때 (좀비 분장 때문에) 너무 무서운데 대화할 때도 무섭다. 그래서 대화할 때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