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릭스, NFT 기반 K-콘텐츠 유통 "웹드·예능 글로벌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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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가 NFT를 기반으로 제작 및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5~15분의 짧은 시간에 문화 콘텐츠를 소비하는 의미를 지닌 '스택 컬처'의 개념으로서 K-웹드라마와 K-예능을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더 쉽고 빠르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블록체인과 접목한 WFX 토큰을 웹플릭스 플랫폼과 연계해 엔터 제작 환경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접목하는 개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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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가 NFT를 기반으로 제작 및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웹플릭스는 업계 전문가 그룹과 연계해 웹드라마, 웹예능, OST 제작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제작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5~15분의 짧은 시간에 문화 콘텐츠를 소비하는 의미를 지닌 ‘스택 컬처’의 개념으로서 K-웹드라마와 K-예능을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더 쉽고 빠르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블록체인과 접목한 WFX 토큰을 웹플릭스 플랫폼과 연계해 엔터 제작 환경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접목하는 개념을 밝힌 바 있다.
웹플릭스 측은 “그동안 웹플릭스가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2년부터는 웹플릭스 플랫폼의 완성과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플랫폼 유입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통하여 WFX토큰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동안 다수의 제작사는 콘텐츠 제작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불법 콘텐츠가 유통되는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 경우가 많았다.
웹플릭스는 콘텐츠를 웹플릭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때 NFT서비스를 추가 접목하여 원본임을 증명하고 콘텐츠를 유통함으로써 불법적인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콘텐츠 제작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 기간 연계해 온 제작사들과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면서 WFX토큰의 거래소 추가 상장도 진행 중이다.
웹플릭스 측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적극 활성화하여 WFX토큰의 가치를 더욱 좋게 이루어 갈 것”이라며 “글로벌 사용자들이 한류 문화를 접할 때 질 좋은 한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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