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조이현 "라디오 출연 처음, 설현에 조언 구해"

최혜진 기자 2022. 1.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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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조이현이 설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조이현, 윤찬영, 박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조이현은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라며 "제가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고 다녔다. 드라마 '나의 나라' 인연으로 설현과 친하다. 설현이 '김신영한테 잘 얘기할 테니까 자기만 믿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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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희' 조이현이 설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조이현, 윤찬영, 박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조이현은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라며 "제가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고 다녔다. 드라마 '나의 나라' 인연으로 설현과 친하다. 설현이 '김신영한테 잘 얘기할 테니까 자기만 믿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조이현의 인맥에 감탄하기도 했다. 그는 "조이현이 인맥 부자다. 조인성, 이정재와 같은 소속사"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신영은 최근 다수 드라마에서 활약한 조이현의 출연작을 언급했다. 그는 "조이현이 작품 고르는 눈도 좋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작년 연말에는 '학교 2021'로 베스트 커플상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이현은 "사실 저는 제가 작품을 고르는 게 아니라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서 (작품에) 들어간다. 그래서 인복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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