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천, 코로나19에 멈췄던 전지훈련 9일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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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선수단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프로축구 인천이 9일 만에 동계 전지훈련을 재개합니다.
경남 창원에서 훈련하던 인천은 지난 15일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선수단에서 총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구단은 전지훈련을 멈췄고 확진자는 지역 치료센터에 입소하고 나머지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선수들부터 25일 전지훈련 캠프로 복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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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선수단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프로축구 인천이 9일 만에 동계 전지훈련을 재개합니다.
경남 창원에서 훈련하던 인천은 지난 15일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선수단에서 총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구단은 전지훈련을 멈췄고 확진자는 지역 치료센터에 입소하고 나머지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선수들부터 25일 전지훈련 캠프로 복귀시켰습니다.
이어 중단 9일 만인 26일부터 훈련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는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캠프에 합류합니다.
선수들은 격리 중에도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홈 트레이닝을 했고, 코치진은 원격으로 선수단의 훈련과 몸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사진=인천 구단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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