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할매' 김영옥 "임영웅 모시고 싶다"

황서연 기자 2022. 1. 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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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의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을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진격의 할매'는 인생 경험 도합 238년인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고민 많은 사연자들에게 진심 어린 상담을 선사하는 MZ세대 취향저격 매운맛 토크쇼다.

평소 임영웅의 팬으로 유명한 김영옥은 '진격의 할매'에 초대하고픈 게스트로도 임영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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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 김영옥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진격의 할매'의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을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준규 PD,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격의 할매'는 인생 경험 도합 238년인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고민 많은 사연자들에게 진심 어린 상담을 선사하는 MZ세대 취향저격 매운맛 토크쇼다.

평소 임영웅의 팬으로 유명한 김영옥은 '진격의 할매'에 초대하고픈 게스트로도 임영웅을 꼽았다. 김영옥은 "원픽이니 임영웅을 모시고 싶다"라며 그의 노래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나문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했던 후배 배우 박해미를 언급했다. 박정수는 "연예인보다는 일반인 분들, 고민이 많은 분들이 우리 방송을 보고 위로 받고 싶다고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격의 할매'는 2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S]

김영옥 | 진격의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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