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X손나은, 의미심장한 두 사람의 대화(고스트닥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스트 닥터'의 김범과 손나은이 극과 극 반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8회에서는 김범(고승탁 역)과 손나은(오수정 역)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고승탁의 비밀을 진작부터 눈치채고 있던 오수정이 처음으로 그에게 속내를 드러낸다. 과연 이들이 나누는 이야기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지, 서로 다른 표정을 보이는 고승탁과 오수정의 사연을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스트 닥터’의 김범과 손나은이 극과 극 반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8회에서는 김범(고승탁 역)과 손나은(오수정 역)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앞서 고승탁(김범 분)은 차영민(정지훈 분)에게 공조를 그만하자며 선을 그었다. 이밖에도 위급한 환자를 외면하려던 고승탁은 자신의 팔을 붙잡은 오수정(손나은 분)의 간절한 눈빛에 갈등에 빠지기도. 고민 끝에 환자를 돌려보내려는 카트를 막아선 고승탁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시무룩한 얼굴의 고승탁과 그와 반대로 미소를 띤 오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극과 극 분위기는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는가 하면,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하늘을 바라보며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던 고승탁은 이내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울분을 토해낸다고 해 그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오수정은 고승탁의 눈치를 살피는 것은 물론 걱정 어린 시선으로 그를 빤히 쳐다봐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특히 그의 “언젠가 내 손으로 직접 살려보고 싶지 않냐?”라는 말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나누는 의미심장한 대화가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고승탁의 비밀을 진작부터 눈치채고 있던 오수정이 처음으로 그에게 속내를 드러낸다. 과연 이들이 나누는 이야기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지, 서로 다른 표정을 보이는 고승탁과 오수정의 사연을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선화, 시크X파워풀 속 돋보이는 각선미
- 조이 화보, 잘록한 개미허리+글래머스한 탄탄 몸매
- 이하늬, 살짝 나온 D라인+화사한 미모 '눈길'
- AOA 설현, 쫙 뻗은 각선미..도발적 섹시美
- 배수지, 세상 혼자 사는 미모..청초한 예쁨 폭발
- [4·10 총선] '수도권 위기론' 범보수 단일화 목소리 솔솔
- 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41% '사전 투표'
- '미 해병대 최초 참가' 한미 연합 교전훈련…전역 미룬 '김병장'
- [4·10 총선] 국민의힘 가락시장서 ″민생″ 민주당 용산서 ″심판″
-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