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측 "박시연과 전속계약 종료, 재계약 관련 논의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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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월 25일 뉴스엔에 "박시연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향후 계획와 재계약 관련해서는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2018년 5월 재계약 체결을 알린 바 있다.
약 6년 간 미스틱과 함께 했던 박시연이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할지 FA시장으로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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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시연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월 25일 뉴스엔에 "박시연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향후 계획와 재계약 관련해서는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2018년 5월 재계약 체결을 알린 바 있다. 약 6년 간 미스틱과 함께 했던 박시연이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할지 FA시장으로 나올지 주목된다.
한편 박시연은 2006년 7월, 지난해 1월, 두 번의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자숙 기간을 가졌다. 박시연은 두 번째 음주운전이 보도된 후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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