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국보 '반가사유상' 앞에서 '사유의 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김남준)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 '사유의 방'을 다녀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11월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둔 '사유의 방'을 개관한 바 있다.
앞서 RM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완판시킨 바 있다.
RM이 자신의 작업실에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놓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화제가 됐고, 팬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김남준)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 '사유의 방'을 다녀갔다.
RM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화한 미소의 반가사유상 두 점과 박물관 내의 유물 등이 담겼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11월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둔 '사유의 방'을 개관한 바 있다. 전시의 핵심은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함께 전시해 감동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두 반가사유상을 독립 공간에서 함께 전시하는 일은 1986년, 2004년, 2015년 등 총 3회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중앙박물관에서 두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앞서 RM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완판시킨 바 있다. RM이 자신의 작업실에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놓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화제가 됐고, 팬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