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역대표 중견기업 26개사 지원('22)

2022. 1. 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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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문승욱)는 1월 25일(화) 지역 중견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지자체·지역 중견기업·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대표 중견기업 지자체 간담회'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하였다.

  - (중견기업 맞춤형 R&D)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9개사를 신규 선정하여 중견기업 맞춤형 R&D를 지원   *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240억원, 신규과제 16개) : 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의지와 혁신역량을 갖춘 중견기업 성장을 위해 R&D와 함께 수출·금융 등 종합적·체계적 지원   ** 중견기업 상생혁신 사업(81억원, 신규과제 13개) : 중견-중소기업의 협력을 지원하여 기술·사업화 역량 부족 등 개별기업의 한계 극복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추진   *** 중견기업 재도약 지원 사업(10억원, 신규과제 20개) : 중소기업으로 회귀하거나 성장이 정체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재도약을 지원   - (디지털 전환 지원) 중견기업의 DX 역량 강화 및 DX 협력·확산 기반을 조성하여 중견기업의 신산업 진출과 도약을 지원   *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20억원, 신규과제 9개) : 실증입증 우수 솔루션에 대해 중견기업(수요기업) 적용 및 우수사례 확산   **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사업(14.6억원, 신규과제 5개) : 중견기업과 DNA(Data, Network, AI) 대학을 연계,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R&D 프로젝트를 지원   □ 이후, 산업부와 지자체, 지역 중견기업은 지역대표 중견기업 성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중견기업 성장 시 적용되는 급격한 지원 축소, 규제 등 지역 중견기업 성장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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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역대표 중견기업 26개사 지원(`22)
 
- 산업부·지자체·지역대표 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
- 지역발전 선도할 앵커기업 육성을 위해 R&D, 디지털 전환, 수출 지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문승욱)는 1월 25일(화) 지역 중견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지자체·지역 중견기업·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대표 중견기업 지자체 간담회’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하였다.
 
 
【 지역대표 중견기업 지자체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22. 1. 25(화), 14:00~15:10 / 대전 호텔인터시티(토파즈홀)
 
·(참 석 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중견기업혁신과장, 6개 광역자치단체* 담당 과장, 지역 중견기업** 관계자 등
* 지역대표 중견기업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 50개사 이상인 지자체(부산, 대구, 충북, 충남, 경남, 경북)
** 서한산업, 태웅, 피에이치에이, 티에스이, 심텍, 대동기어, 피엔티
 
·(주요내용) 중견기업 육성 지원방안 공유, 지역 중견기업 성장 애로·건의사항 청취
 
□ 이번 간담회는 현재 공고 중인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 등 중견기업 맞춤형 R&D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중견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산업부는 혁신적 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맞춤형 R&D 지원을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 등 산업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중견기업 신규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였다.
 
* 중견기업 R&D 사업 예산 : (’21) 666억 → (’22) 772억원(+15.9%)
 
-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 유망 지역 중견기업을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업 소재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올해 5개사를 신규 선정·지원
 
 
<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 개요(‘22년 99억원) >
 
 
 
·(기간/규모) 2년 이내, 기업당 최대 8억원 지원
 
·(지원대상) 중견기업(R&D집약도 1%↑ or 수출비중 10%↑, 대학 참여 필수)
 
·(육성분야) 지역 전략산업*에 가점을 부여하여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
 
*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에 따른 지역특성화 업종
 
- (중견기업 맞춤형 R&D)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9개사를 신규 선정하여 중견기업 맞춤형 R&D를 지원
 
*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240억원, 신규과제 16개) : 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의지와 혁신역량을 갖춘 중견기업 성장을 위해 R&D와 함께 수출·금융 등 종합적·체계적 지원
 
** 중견기업 상생혁신 사업(81억원, 신규과제 13개) : 중견-중소기업의 협력을 지원하여 기술·사업화 역량 부족 등 개별기업의 한계 극복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추진
 
*** 중견기업 재도약 지원 사업(10억원, 신규과제 20개) : 중소기업으로 회귀하거나 성장이 정체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재도약을 지원
 
- (디지털 전환 지원) 중견기업의 DX 역량 강화 및 DX 협력·확산 기반을 조성하여 중견기업의 신산업 진출과 도약을 지원
 
*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20억원, 신규과제 9개) : 실증입증 우수 솔루션에 대해 중견기업(수요기업) 적용 및 우수사례 확산
 
**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사업(14.6억원, 신규과제 5개) : 중견기업과 DNA(Data, Network, AI) 대학을 연계,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R&D 프로젝트를 지원
 
□ 이후, 산업부와 지자체, 지역 중견기업은 지역대표 중견기업 성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중견기업 성장 시 적용되는 급격한 지원 축소, 규제 등 지역 중견기업 성장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논의하였다.
 
* (서한산업)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고성능 차량용 프로펠러 샤프트용 등속조인트’를 개발·양산하여 `21년 높은 성과(정부지원금 대비 매출액 : 13.9배) 창출
 
□ 안세진 중견기업정책관은 “폭넓은 거래관계로 지역 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형 지역 중견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ㅇ “지역 소재 중견기업이 지역경제와 산업생태계를 견인하는 지역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6개사에 약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올해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45일(`21.12.29일~`22.2.11일)간 공고를 통해 지자체 추천을 받은 기업의 지원을 받아 신규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며,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을 포함한 중견기업 R&D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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