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해적: 도깨비 깃발', 관람 포인트는?

전재경 인턴 2022. 1. 25.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부터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 보물을 찾아 나선 역적 '부흥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등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와 그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가 재미를 이끌어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해적: 도깨비 깃발' 2021.01.21.(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이 출연한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케미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부터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 보물을 찾아 나선 역적 '부흥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등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와 그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가 재미를 이끌어낸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시원한 액션과 볼거리다.

해적들의 검술과 격투를 비롯해 와이어 촬영,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이 한데 어우러진 액션으로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부터 고래, 펭귄 등 다채로운 동물 크리처까지 기술력을 인정받은 VFX 명가 덱스터스튜디오의 정교한 CG가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유쾌한 웃음이다.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추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26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