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진격의 할매' 케미? 불협화음..단호하고 직설적"

이남경 입력 2022. 1. 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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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 박정수가 김영옥, 나문희와의 케미를 이야기했다.

이날 박정수는 "보지 않았냐. 불협화음이다. 화합이 되겠냐"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수는 나문희와 김영옥 중 누구와 더 불협화음인가에 대해 "작은 언니(나문희)는 말씀이 없으시지 않냐. 온화하게 감싸는 그런 거라도 액션을 취해주는데. 큰언니(김영옥)는 '조용히 해. 이 X아' 한다"라고 폭로, 김영옥은 "너무 나대고 떠드는 것 같으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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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 박정수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박정수가 김영옥, 나문희와의 케미를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정수는 “보지 않았냐. 불협화음이다. 화합이 되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안나갈 수 있겠냐. 꾸밀 수도 없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는 뭐든 단호하다. 그냥 오면 직설적으로 딱 이야기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수는 나문희와 김영옥 중 누구와 더 불협화음인가에 대해 “작은 언니(나문희)는 말씀이 없으시지 않냐. 온화하게 감싸는 그런 거라도 액션을 취해주는데. 큰언니(김영옥)는 ‘조용히 해. 이 X아’ 한다”라고 폭로, 김영옥은 “너무 나대고 떠드는 것 같으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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