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지 마세요.. 낭떠러지 곡예 U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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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전자가 곡예에 가까운 운전기술로 비좁은 홍콩의 절벽도로에서 아슬아슬한 유턴에 성공하는 영상에 1800만 명이 환호했다.
운전자는 한 뼘도 안 되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26차례 전·후진 끝에 마침내 유턴에 성공했다.
유튜브에서 1800만 명이 본 이 영상이 트위터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운전자의 유턴기술뿐 아니라 용기에도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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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한 운전자가 곡예에 가까운 운전기술로 비좁은 홍콩의 절벽도로에서 아슬아슬한 유턴에 성공하는 영상에 1800만 명이 환호했다.
작년 12월 말 유튜브 채널 ‘드라이빙스킬(DrivingSkill)’에 공개된 영상은 보는 사람들의 심장을 졸아붙게 만든다.
승용차 1대도 지나가기 힘들어 보이는 좁은 도로에서 파란색 승합차가 전진, 후진을 반복하며 그 때마다 미세하게 바퀴를 조정해 조금씩 유턴을 시도한다.
한 순간 바퀴가 도로에서 벗어나 허공에 떠 추락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기도 한다.
운전자는 한 뼘도 안 되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26차례 전·후진 끝에 마침내 유턴에 성공했다.
유튜브에서 1800만 명이 본 이 영상이 트위터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운전자의 유턴기술뿐 아니라 용기에도 감탄했다.
하지만 가파른 절벽 도로 바로 아래에 비교적 여유 있는 다른 도로가 있었는데 영상에선 드러나지 않게 교묘하게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트위터에선 찬사가 쏟아졌다.
“유턴 기술보다 이런 시도를 한 용기가 더 놀랍다.”
“눈 뜨고 못 보겠다. 스트레스가 날 죽일 것 같다.”
“운전기술은 인상적이지만 이 미친 짓은 전혀 인상적이지 않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도 때론 창의적으로 위험에 도전해 봐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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