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재도약 기반 마련"..관광공사, 27일 사업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지자체, 지역관광공사, 관광업계, 관광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올해 공사 공모사업 및 협업사업을 공유하는 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협업사업에는 재작년부터 공사에서 중점 추진해온 디지털 부문의 강점을 살리면서 지자체와 관광벤처기업의 협업을 유도하는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협업 플러스', 지역관광공사·여행업계 등의 참여로 만들어갈 개인맞춤형 여정 제공 서비스 '여정플래너',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소생 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지자체, 지역관광공사, 관광업계, 관광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올해 공사 공모사업 및 협업사업을 공유하는 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플랫폼 및 빅데이터 기반 관광산업 디지털 혁신 선도를 필두로, 관광업계 혁신 성장 지원을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여행을 통한 국민행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해외여행 수요 선점을 위한 선제적 마케팅을 주요 사업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설명회에서는 29개 공모사업 및 협업이 가능한 28개 주요사업이 중점 소개된다. 공모사업에는 올해 처음 선정되는 무장애관광도시를 비롯해 기술과 관광을 결합한 스마트관광도시 등이 있다.
협업사업에는 재작년부터 공사에서 중점 추진해온 디지털 부문의 강점을 살리면서 지자체와 관광벤처기업의 협업을 유도하는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협업 플러스', 지역관광공사·여행업계 등의 참여로 만들어갈 개인맞춤형 여정 제공 서비스 '여정플래너',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소생 프로젝트' 등이 있다.
안영배 사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1분기 중 20여 개 개별 사업에 대해 별도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자체, 관광업계 등 고객의 입장에서 편하고 쉽게 공사와 협업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유관기관과 업계에 종사하는 실무자를 중심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줌(ZOOM)을 이용해 참가할 수 있다. 설명회 내용은 향후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