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릭스, NFT 기반 K콘텐츠 유통 "글로벌 시장 진출"

김지하 기자 2022. 1.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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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가 NFT를 기반으로 제작 및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업체는 "그동안 웹플릭스가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2년부터는 플랫폼의 완성과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플랫폼 유입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통하여 WFX토큰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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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플릭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가 NFT를 기반으로 제작 및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웹플릭스는 업계 전문가 그룹과 연계해 웹드라마, 웹예능, OST 제작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제작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25일 밝혔다.

업체는 "그동안 웹플릭스가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2년부터는 플랫폼의 완성과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플랫폼 유입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통하여 WFX토큰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웹플릭스는 그동안 다수의 제작사들은 콘텐츠 제작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불법으로 콘텐츠가 유통되는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 경우에 주목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콘텐츠를 웹플릭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때 NFT서비스를 추가 접목, 원본임을 증명하고 콘텐츠를 유통함으로써 불법적인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콘텐츠 제작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겠다는 의지다.

웹플릭스 측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적극 활성화하여 WFX토큰의 가치를 더욱 좋게 이루어 갈 것"이라며 "글로벌 사용자들이 한류 문화를 접할 때 질 좋은 한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웹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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