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홍진경 "정동원 나보다 낫다, 많이 배워"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2. 1.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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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정동원과 현영 딸의 경제 관념에 감탄한다.

3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홍진경과 정동원, 故신해철의 딸과 아들, 현주엽의 두 아들, 현영 딸이 돈을 제대로 쓰는 법을 배운다.

이에 자신의 딸을 '자본주의학교'에 입학시킨 현영이 홍진경에게 "라엘이도 입학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홍진경은 "맞다. 제일 먼저 와야 하는 아이"라고 적극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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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홍진경 정동원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정동원과 현영 딸의 경제 관념에 감탄한다.

3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홍진경과 정동원, 故신해철의 딸과 아들, 현주엽의 두 아들, 현영 딸이 돈을 제대로 쓰는 법을 배운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담임 선생님 겸 메인 MC를 맡은 홍진경은 최근 진행된 '자본주의학교' 스튜디오 녹화에서 "'자본주의학교'에 대해 처음 듣고 진짜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건 잘 되면 정말 대한민국을 바꿔 놓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자신의 딸을 '자본주의학교'에 입학시킨 현영이 홍진경에게 "라엘이도 입학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홍진경은 "맞다. 제일 먼저 와야 하는 아이"라고 적극 찬성했다.

또한 홍진경은 정동원을 보며 "나보다 낫다. 동원이한테 많이 배운다"며 11살 주식 영재로 불리는 현영 딸 최다은에게 "반성하게 된다. 나는 10대 때 생각이란 게 딱히 없었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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