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89명 확진, 4일 연속 400명대

조재한 2022. 1. 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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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9명으로 4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달성군 교회에서 14명 나와 누적 169명, 중구 교회 3명 나와 누적 11명이 됐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30명으로 누적 999명이 됐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내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확진자는 격리 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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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9명으로 4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달성군 교회에서 14명 나와 누적 169명, 중구 교회 3명 나와 누적 11명이 됐습니다.

서구 학원과 아동복지센터 9명, 서구 유치원 9명, 동구 보육시설 10명, 달서구 유치원 4명 등 어린이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30명으로 누적 999명이 됐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내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확진자는 격리 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줄어듭니다.

밀접 접촉자는 백신접종 완료자는 수동 감시로 자가 격리가 없어지고, 미접종자만 7일간 격리하는 등 방역 지침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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