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AML 자격증 소지자 22명..업계 평균보다 11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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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AML) 역량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빗썸은 25일 미국 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의 AML 자격증(CAMS)을 소유하고 있는 빗썸 임직원이 22명이라고 밝혔다.
송근섭 ACAMS 한국 대표는 "자금세탁방지 업무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양성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빗썸을 비롯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AML 자격증 취득과 같은 제도 마련에 앞장서는 일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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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AML 캠페인·사내 교육 매월 진행 계획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AML) 역량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AML 전문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사내 교육을 통해 임직원 인식 제고에 힘쓰며 관련 시스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빗썸은 25일 미국 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의 AML 자격증(CAMS)을 소유하고 있는 빗썸 임직원이 2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업계 평균보다 11배 정도 많은 수준이다.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증을 교부받은 29개 사업자의 평균 CAMS 자격증 보유 인원은 2.03명 정도다. 그중 원화마켓을 운영 중인 4개 거래소 중 빗썸을 제외한 나머지 거래소의 CAMS 평균 보유 현황은 3.7명이다.
ACAMS는 세계 최대 자금세탁방지 전문가협회다. 현재 180개국에 8만2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공신력을 가진 AML 자격증을 발급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평가 받는다.
빗썸은 빈틈없는 AML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의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AML 정책 강화를 위해 골드만삭스·노무라 출신 준법감시인을 선임하기도 했다.
빗썸은 올해에도 AML 리딩 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캠페인과 임직원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1월 20일 올해 첫 AML 교육을 진행했으며 연중 ▲AML 위험평가 시스템 설계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CFT) 실무 ▲의심거래보고(STR) 실무교육 등을 추진한다.
송근섭 ACAMS 한국 대표는 "자금세탁방지 업무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양성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빗썸을 비롯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AML 자격증 취득과 같은 제도 마련에 앞장서는 일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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