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1박 2일' 멤버 솔직히 처음엔 별로였다"..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문세윤은 '1박 2일' 섭외 당시를 기억하며 "10년 넘게 방영한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이라 부담이 컸다. 개그맨 멤버가 나 한 명뿐이라고 해서 더 부담됐었다"면서 "멤버들을 안 알려주다가 기사로 확인했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별로였다"고 털어놓는다.
문세윤은 "알고 보니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었다더라. 오히려 서로 더 의지하고 허물없이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문세윤은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문세윤은 '1박 2일' 섭외 당시를 기억하며 "10년 넘게 방영한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이라 부담이 컸다. 개그맨 멤버가 나 한 명뿐이라고 해서 더 부담됐었다"면서 "멤버들을 안 알려주다가 기사로 확인했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별로였다"고 털어놓는다.
또 "당시 내가 예능에서 활약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대형 스타를 기대했었다. 라비, 딘딘을 확인하고 실망했었다"고 말한다.
문세윤은 "알고 보니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었다더라. 오히려 서로 더 의지하고 허물없이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재산 100억 넘는다?…"23년 프로생활 했으니까"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인증샷 유행에…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소라, 옛애인 신동엽 또 만난다 "SNL 흔쾌히"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