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1박 2일' 멤버 솔직히 처음엔 별로였다"..왜?

전재경 인턴 입력 2022. 1. 25.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문세윤은 '1박 2일' 섭외 당시를 기억하며 "10년 넘게 방영한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이라 부담이 컸다. 개그맨 멤버가 나 한 명뿐이라고 해서 더 부담됐었다"면서 "멤버들을 안 알려주다가 기사로 확인했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별로였다"고 털어놓는다.

문세윤은 "알고 보니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었다더라. 오히려 서로 더 의지하고 허물없이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세윤 2021.01.25.(사진=KB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문세윤은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문세윤은 '1박 2일' 섭외 당시를 기억하며 "10년 넘게 방영한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이라 부담이 컸다. 개그맨 멤버가 나 한 명뿐이라고 해서 더 부담됐었다"면서 "멤버들을 안 알려주다가 기사로 확인했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별로였다"고 털어놓는다.

또 "당시 내가 예능에서 활약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대형 스타를 기대했었다. 라비, 딘딘을 확인하고 실망했었다"고 말한다.

문세윤은 "알고 보니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었다더라. 오히려 서로 더 의지하고 허물없이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