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외 물류시장 진출 기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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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1년부터 우리나라 해운·물류기업의 해외 사업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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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화주-물류기업 동반진출 지원
![[서울=뉴시스] 2022년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포스터.](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25/newsis/20220125110106034ujaq.jpg)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1년부터 우리나라 해운·물류기업의 해외 사업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원한 총 122건 중 65건이 실제 투자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웠으나, 지원사업 10건 중 7건이 본격적인 투자를 앞두고 있다.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은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과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해운·물류기업이 해외 물류시장에 진출할 때 해당 국가의 경제·기술·재무·법률 여건 조사를 국내·외 연구기관, 전문 컨설팅 기관, 시장조사기관 등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8000만원 한도 내에서 타당성 조사비용의 50%를 지원받는다.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물류기업이 화주기업의 물량을 토대로 안정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이 구성한 협의체가 물류 프로세스 진단·분석·설계, 현지 시장 여건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면 최대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비용의 50%를 지원받는다.
해수부는 올해 총 5억4200만원을 투입해 사업별로 4~6개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월 2일까지 국제물류정보포탈이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누리집에서 신청서, 사업제안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의 사업제안서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지원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민석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2022년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은 해외 물류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수부는 우리 물류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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