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역대표 중견기업 26개사에 9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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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망 지역 중견기업을 지역 경제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올해 약 1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지역대표 중견기업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세진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지역 소재 중견기업이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6개사에 약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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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대표 중견기업 지자체 간담회' 개최
지자체 추천받아 올해 5개사 신규 선정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정부가 유망 지역 중견기업을 지역 경제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올해 약 1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지역대표 중견기업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공고 중인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 등 중견기업 맞춤형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중견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유망 지역 중견기업을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2년 이내, 최대 8억원이다.
산업부는 기업 소재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올해 5개사를 신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정된 곳까지 총 26개사에 99억원을 투입한다.
안세진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지역 소재 중견기업이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6개사에 약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 밖에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중견기업 상생혁신 사업, 중견기업 재도약 지원 사업을 통해서도 49개사를 신규 선정해 중견기업의 맞춤형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합협력 프로젝트 사업 등을 통해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도 도 돕는다.
한편 올해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지난달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고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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