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중국 상하이에 새해 첫 전북홍보관 운영

이주현 기자 2022. 1.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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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상하이 동방명주가 보이는 와이탄 인근 최대 유동인구 밀집지역 중 하나인 난징루(南京路)에서 2022년 새해 첫 전라북도 홍보관을 운영하고, 전주 한옥마을을 중점 홍보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주 한옥마을을 중점 홍보지역으로 반영, 단독 홍보부스를 제공받아 홍보한다.'Hi Korea : Passion Reconnect'라는 주제로 도어형 뉴미디어 디스플레이 정보를 활용해 상하이와 전주를 실시간 연결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것과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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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중점 홍보..상하이에서 전주 마을 방문하는 듯한 기분 선사

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상하이 동방명주가 보이는 와이탄 인근 최대 유동인구 밀집지역 중 하나인 난징루(南京路)에서 2022년 새해 첫 전라북도 홍보관을 운영하고, 전주 한옥마을을 중점 홍보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주 한옥마을을 중점 홍보지역으로 반영, 단독 홍보부스를 제공받아 홍보한다.


'Hi Korea : Passion Reconnect'라는 주제로 도어형 뉴미디어 디스플레이 정보를 활용해 상하이와 전주를 실시간 연결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것과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홍보관이 들어선 상하이난징루 보행거리(上海南京路步行街)는 한국의 명동으로, 5.5km의 거리에 약 600개의 상점이 입점해있고,  일 평균 유동인구 약 80~100만 명에 달하는 번화가다.


전북중국사무소는 이번 유동인구를 감안, 보름의 행사 기간 동안 이번 부스 방문 및 뉴미디어 디스플레이 체험 인원이 7만 명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사무소는 전라북도 관광홍보 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한지등(燈), 한지풍경 만들기 체험과 추첨 이벤트를 통해 중국사무소의 웨이신, 웨이보, 틱톡 계정의 팔로우도 유도한다.


정순택 중국사무소장은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에 관광객이 넘쳐나길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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