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금융시장, 2022년 인플레 5.15 %로 상승 예상

차미례 2022. 1.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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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금융계의 분석가들이 2022년 인플레이션의 예보를 5.09%에서 5.15 %로 상향조정했지만 2023년에는 3.40%를 유지할 것으로 예고했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전국의 주요 경제연구소 분석결과를 종합한 경과, 분석가들은 2022년도 성장률 예상을 0.29%로 유지하고 있지만 2023년도 예상치는 1.75%에서 1.69%로 하향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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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브라질 중앙은행 24일 발표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국제 원두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CNN에 따르면 원두 선물 가격이 올해 들어 80% 이상 올라 2012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가격 급등의 원인은 세계 최대 커피 원두 생산국인 브라질이 겪는 이상 기후로 풀이된다. 2021.11.1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브라질 금융계의 분석가들이 2022년 인플레이션의 예보를 5.09%에서 5.15 %로 상향조정했지만 2023년에는 3.40%를 유지할 것으로 예고했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전국의 주요 경제연구소 분석결과를 종합한 경과, 분석가들은 2022년도 성장률 예상을 0.29%로 유지하고 있지만 2023년도 예상치는 1.75%에서 1.69%로 하향 예고했다.

전문가들의 예상 금년 말 금리는 11.75%이며 내년 말은8%이다. 금리는 현재는 연리 9.25%를 유지하고 있다.

브라질에 대한 외국의 직접 투자액은 2022년 580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700억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은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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