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대선 40여일 앞으로..李 "GTX 확충" vs 尹 "힘에 의한 평화"

SBSBiz 2022. 1. 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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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소종섭 前 시사저널 편집국장, 원일희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최지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친정인 경기도를 돌며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외교 안보 정책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관련 소식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Q.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부동산 관련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311만 호 공급 공약에 이어서 GTX 신규 노선 추가와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를 발표했습니다.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 회의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Q. 이재명 후보가 부동산 등에서 문재인 정부가 부족했다면서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론 여전히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 후보보다 더 높은 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Q.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 그룹인 '7인회'가 "대선에서 승리해도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최근 거론되고 있는 586 용퇴로까지 이어질까요?

Q.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윤 후보가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하면서 “힘으로 평화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을 겨냥한 걸까요?

Q.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녹취록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가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도 굿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는데요. 결국 윤석열 후보가 사과했습니다. 그래도 ‘원팀’은 힘들어진 것 아닌가요?

Q. 최근 김건희 씨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씨의 공개행보가 임박한 걸까요?

Q. 윤석열 후보를 이탈했던 표심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이동하면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두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윤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안 후보의 지지율이 다시 가라앉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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