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선 1차 투표하는 드라기 외무장관

민경찬 2022. 1.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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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외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로마 의회에서 차기 대통령 투표를 하고 있다.

간선제인 이탈리아는 상·하원의원, 지역 대표 등 1009명의 대의원을 소집해 대선 1차 투표를 시작했으며 후보 명단은 없고 5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대통령이 될 수 있다.

대의원은 비밀투표 형식으로 당선인이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하며 최소 4차 투표 이후에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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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AP/뉴시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외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로마 의회에서 차기 대통령 투표를 하고 있다. 간선제인 이탈리아는 상·하원의원, 지역 대표 등 1009명의 대의원을 소집해 대선 1차 투표를 시작했으며 후보 명단은 없고 5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대통령이 될 수 있다. 대의원은 비밀투표 형식으로 당선인이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하며 최소 4차 투표 이후에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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