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오픈소스 국제표준 인증 획득.."올리브 플랫폼 공신력↑"

윤지혜 기자 2022. 1. 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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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픈체인은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리눅스 재단 시작한 프로젝트로,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체계 및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평가해 국제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국제 표준 인증으로 카카오는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 플랫폼'(Olive Platform)의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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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픈체인은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리눅스 재단 시작한 프로젝트로,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체계 및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평가해 국제 인증을 부여한다. ISO/IEC 5230:2020은 오픈 소스 라이선스 준수를 위한 핵심 사항을 정의한 최초의 프로세스 관리 국제 표준이다.

이번 국제 표준 인증으로 카카오는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 플랫폼'(Olive Platform)의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카카오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올리브 플랫폼은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의무사항을 확인해 리포트를 제공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쉽고 빠르게 오픈소스를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의정 카카오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오픈소스 사용이 증가하고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카카오의 오픈소스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개발 생태계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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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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